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르게 살자 (문단 편집) === 인질 === * '''우종대''' ([[고창석]] 扮) '''1번째 사망자'''[*모의훈련 모의훈련이므로 실제로는 사망하지 않았다.] 강원삼포경찰서 강력반장(경감). 정도만의 전 상관. 체포조를 맡고 은행에 진입해 있다가 정도만의 심기를 건드리는 바람에 가장 먼저 살해당한다. 물론 모의 훈련이라서 가슴에 사망 딱지 붙이는 걸로 끝. 게다가 하필 우종대가 사망 처리된 직후 어머니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정도만은 이를 대신 받아서 "우 반장님 돌아가셨어요. 훈련 중에 돌아가신 거니까 순직 비슷한 건데요."라고 솔직하게(?) 말한다. 이 때문에 우종대의 어머니는 혼절하고, 우종대는 우리 어머니는 심장 약하다며 노발대발한다. * '''조성욱''' ([[이철민]] 扮) 강원삼포경찰서 강력반장(경감). 손님 역할을 하고 함께 은행에 들어온 경찰관. * '''한소영''' (엄수정 扮) '''2번째 사망자'''[*모의훈련] 손님 역할을 하고 은행에 들어온 경찰관. 2003년 전국 체전 일반부 [[우슈]] 특기생이다. 인질로 잡힌 뒤 화장실을 가고 싶다고 구라를 치고 포박이 풀리자 정도만을 공격한다. 정도만 역시 복싱 신인왕전 출신의 인물이어서 서로 유슈 vs 복싱의 대치가 나오는 듯 했으나 정도만이 총을 들고 있어서 그 자리에서 사살 및 사망처리된다.[* 이 장면 전에 서장이 말하기를 "복싱이랑 우슈가 싸우면 누가 이기지?라고 말하는데 수행비서는 '''“그야 당연히 총 든 놈이 이기겠죠.”'''이라고 말한다...] * '''임동욱''' ([[주진모(1958)|주진모]] 扮) 베스트신용금고 삼포지점장. 뭔가 근엄해 보이지만 하는 짓은 허당이다. 마지막에 정도만이 지점장 차를 타고 과속으로 도주하는 바람에 딱지가 떼인다. * '''윤석주''' (이재용 扮) '''3번째 사망자'''[*모의훈련] 베스트신용금고 삼포지점 과장. 감기에 걸려[* 감기가 원래 있었는데 정도만의 소총이 격발되는 바람에 히터를 맞춰서 히터가 고장이 났다. 게다가 정도만이 상황의 리얼리티를 살리겠다고 모든 인질들을 쇼파에서 일어나 시멘트 바닥에 꿇어앉게 했으니...] 정도만의 코트를 입고 약을 먹다가, 저격수에 의해 오인 사살당해 사망처리. 이후 조경장한테 경찰에 의한 오인 사살일 경우 보상금이 얼마 나오는지 물어본다. 조경장은 "이 경우는 상해보험과 생명보험에 해당되니까..."라 하고 한실장도 "과장급의 경우엔 더 나올 것 같은데요?"라 거든다. * '''고주미''' ([[황효은]] 扮) 베스트신용금고 삼포지점 과장. 임신 중인 만삭의 인질. 인질극 진행 중에 급하게 출산 신호가 와서 119에 실려간다. 정도만은 고주미가 실려갈 동안에는 인질극 도중 상황정지를 거는데, 경찰청장 이승우에게 실제 상황 같으면 강도가 나오지 않는 것이고, 인질의 수가 줄어든 것이니 공정하게 새로운 인질을 요구한다. * '''이나영''' (조시내 扮) 베스트신용금고 삼포지점 계장. 은행 지점장에게 미스 리로 불린다. 계속 정도만에게 불만을 토로하고 화를 낸다. 그러자 순간 욱한 정도만에게 폭행당해 실신... 당한 것으로 판정받아 실신 카드를 목에 걸어준다.[* 실제로는 박수를 친것으로 대체했다.] 자포자기 상태에서 지나가려나 했으나 어두워지고 늦어지자 더 짜증을 내면서 정도만에게 물주먹 때문에 실신에서 깨어났다면서 화를 터트리고, 그만하자며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정도만은 이나영을 벽으로 밀어붙인 후 갑자기 팔굽혀펴기를 하는데, 화면이 전환된 후 이나영에게는 전에 걸었던 실신 딱지에 이어 또 완전히 포기하게 만드는 또 다른 딱지[* 강간(...)]가 붙이게 된다. * '''청원경찰''' (황춘하 扮) 인질 중 한 명. 노인이 단골손님임을 확인해준다. * '''노인''' (공호석 扮)[* 1946년생. [[태조 왕건]]의 장일 부장 역을 맡았던 공호석 배우는 아니다.] 은행에 들어왔다가 인질이 된 할아버지. 경찰의 언급에 따르면 은행 옆에 사는데, 통장조차 개설 안 하고, 그냥 은행의 난방이 좋아서 들어오는 단골 손님이라고 한다. 정도만이 처음에 고삐리와 함께 풀어주려고 했으나, 은행 난방이 집보다 좋았는지 그냥 남았다... * '''고삐리''' (김관우 扮) 은행에 들어왔다가 인질이 된 삼포고등학교 학생. 삼포고가 개교기념일이라 학교갈 시간인데도 은행에 왔다. 정도만이 처음에 노인과 함께 풀어주려고 했는데, 심심했는지 그냥 남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